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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지아가 2년 만에 공식 석상에 섰다.
이지아는 26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무수단'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지아는 "유학파 엘리트 장교 신유하 역을 맡았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한 후 "굉장히 긴장되고 떨린다"고 짧은 소감을 덧붙였다.
이지아는 2013년 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할리우드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계약을 맺은 후 2년 만에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인 것이다.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오는2월25일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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