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FC서울의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이하 Future of FC서울)이 2016년 새 학기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Future of FC서울은 오는 3월 31일까지 신입 및 기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강이 보호대, 문화상품권, 무료 마킹 등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우선, 신학기 이벤트 기간 중 입단하는 신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어린이 전용 정강이 보호대를 무료로 증정한다. Future of FC서울에서 직접 제작한 정강이 보호대는 축구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전망이다.
‘친구야 같이 축구하자!’라는 친구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입 회원을 추천한 기존 회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하며, 추천을 받고 입단한 신입 회원에게는 유니폼 무료 마킹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편, ‘Future of FC서울’은 현재 서울 전 지역에 30여 개의 친환경 인조잔디 구장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5천 여명의 어린이들이 가입되어 FC서울 선수들과 동일한 유니폼을 입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를 배우고 있다. 회원 가입은 5세부터 중학생까지 누구나 가능하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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