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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관·외국인 '팔자' 나서며 나흘만에 하락 마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물량 출회로 1% 넘게 하락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7.87포인트(1.21%) 내린 642.27로 마감했다. 지난 17일 이후 나흘만의 1%대 하락 마감이다.

개인은 나홀로 1528억원 순매수에 나섰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1억원, 855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3.42%), 종이목재(1.3%), 출판·매체복제(0.89%)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섬유의류(-7.39%), 방송서비스(-2.66%), 오락문화(-2.59%)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카카오(4.33%), 로엔(1.14%), GS홈쇼핑(0.11%) 등이 높은 강세를 보였고 컴투스(-6.14%), CJ E&M(-5.04%), 바이로메드(-2.91%) 등은 낙폭이 컸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2종목 상한가 포함해 352종목이 올랐고 1종목 하한가 포함해 714종목은 내렸다. 79종목은 보합권.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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