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리는 2016년 국정과제 세미나에 참석해 핵심 개혁과제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의 취임 3주년(25일)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정부 4년차 주요 국정과제에 대한 적극적이고 강력한 추진 의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국정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각 부처 공무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변화와 희망의 대한민국 반드시 이루겠습니다'라는 구호가 걸렸으며 이근면 인사혁신처장과 각 부처 고위공무원단 등 총 19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를 설계하고 초대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을 지낸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가 '정부 4년차, 미래 국가발전을 위한 통찰과 지혜'라는 제목의 특강도 할 예정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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