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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 개설 시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오는 22일부터 지점 방문하지 않고 서비스 이용 가능

한국투자증권,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 개설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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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22일부터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한다.

한국투자증권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개설 서비스는 금융상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펀답에서 휴대폰 본인인증, 스마트폰을 통한 신분증 제출, 본인 명의 기존 실명확인 거래계좌 소액이체 등 3단계를 거치면 이용이 가능하다.


3중으로 구성된 실명확인 방식을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했으며 스마트폰 하나로 지점 방문 없이 365일 24시간 계좌 개설이 가능해 보다 손쉽게 주식 또는 펀드를 거래하는 등 고객 편의성이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아울러 계좌개설 후 스마트폰에서 공인인증서 발급도 가능하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개설 서비스 준비 단계부터 고객의 입장에서 편의성 향상을 고민하고 최고의 보안성을 갖추기 위해 역량을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혁신을 거듭하며 업계를 리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2일부터는 기존거래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23일부터는 신규고객도 서비스를 이용해 신규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544-5000)로 문의하면 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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