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與野, 오는 18일 '4+4 회동'…"법안·선거구 최종 결론낼 것"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與野, 오는 18일 '4+4 회동'…"법안·선거구 최종 결론낼 것"
AD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여야는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 논의를 위해 오는 18일 양당 대표·원내지도부가 만나는 '4+4회동'을 갖기로 했다.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18일 저녁에 당대표를 포함해 4+4 회동을 해서 최종적인 결론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4+4 회동에는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원내수석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원내수석은 "선거구와 쟁점 있는 법안에 대해 마지막으로 다시 조율할 것이고, 그간에는 비공식적으로 대화를 진행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동 결과에 따라 서비스산업발전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등 쟁점법안들이 19일 본회의에서 처리될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야는 오는 23일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 기준을 담은 공직선거법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