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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담배, 마약, 문신…3無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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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담배, 마약, 문신…3無 선언’ 2016 그래미 어워드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피플매거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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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6 그래미 어워드 오프닝 무대를 꾸민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주목을 받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음악인이다. 무려 하루에 100만 달러(11억2000만원) 이상을 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내놓은 히트 앨범 ‘1989’와 현재 같은 이름으로 진행 중인 월드 투어 콘서트, 광고 수입 등으로 올해에만 3억1780만 달러(약 3570억원)를 벌어들였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사랑받는 이유는 그의 외모, 음악성이 전부가 아니었다. 골수팬들은 그녀의 매력 중 하나로 단연 ‘인성’을 꼽는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을 보고 자랄 10대 팬들을 위해 본인이 먼저 모범을 보이고 나섰다. 담배, 마약, 문신은 절대로 하지 않기로 약속했고, 평소에는 고가의 의류, 백, 구두 등도 착용하지 않아왔다. 특히 교육센터 설립, 암 치료 지원 등 선행을 펼치며 ‘기부천사’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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