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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어떻게 하루에 11억씩 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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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어떻게 하루에 11억씩 버나? 테일러 스위프트 / 사진제공=유니버셜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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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5살의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음악인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영국의 일요신문인 선데이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지난해 발매한 히트 앨범 ‘1989’와 현재 진행 중인 월드 투어 콘서트, 광고 수입 등으로 올해에만 3억1780만달러(약 3570억원)를 벌어들였다. 하루에만 100만달러(11억2000만원) 이상인 셈이다.

로스앤젤레스의 미디어 전문가인 마이크 라이아는 “현재 스위프트는 누구도 필적하지 못하는 위치에 있다”며 “가장 강력한 엔터테이너일 뿐만 아니라 음악 산업을 이끄는 중요한 존재로 지금까지 어느 누구보다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6월 제이지와 비욘세 커플을 제치고 스위프트와 그녀의 남자 친구인 영국 뮤지션 캘빈 해리스를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몸값의 유명인사 커플로 선정하기도 했다.

포브스는 “스위프트가 서른살 생일 이전에 자산 10억 달러(약 1조1300억원) 이상의 억만장자가 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스위프트는 지난 5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아티스트’와 ‘최우수 여성 아티스트’ 등으로 8관왕을 차지했으며, 같은 달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여성’에 최연소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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