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이용권, 탈모 방지 샴푸 세트 등 총 25만원 상당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힐튼 서울은 출산 후의 산후 우울증 및 산후 탈모, 육아의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초보 엄마를 타깃으로 산후 패키지 '엄마니까 괜찮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특급 호텔 중 처음으로 산후 여성 고객이라는 틈새 시장을 타깃으로 기획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모든 패키지 타입에 공통적으로 호텔 내 스파 ‘라 끄리닉 드 파리’의 마사지(다리 부종 관리&진정 영양 스페셜 프로그램) 1인 이용권, 닥터포헤어 탈모 방지 샴푸 ‘폴리젠’ 세트, 에세이 ‘잘하고 있어요, 지금도’ 1권 등 총 25만원 상당의 선물이 제공된다.
엄마니까 괜찮아 패키지 Ⅰ은 디럭스 룸 1박과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수영장, 체련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엄마니까 괜찮아 패키지 Ⅱ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조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수영장, 체련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상기 패키지는 연중 상시 판매한다. 가격은 32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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