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야마하음악교실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야마하음악교실 전국 27개 센터에서는 내달 13일까지 무료 체험교실 및 설명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교실 참가를 원하는 분은 야마하음악교실 공식 홈페이지(www.yamahaschool.co.kr) 및 모바일 신청페이지(m.yamahaschool.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야마하음악교실은 보호자와 어린이가 함께 하는 형태의 수업으로 연령이나 수준에 따라 다양한 코스가 준비돼 있다, 수업은 그룹레슨 형태로 운영되며, 만 2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들은 자신의 연령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수업을 시작할 수 있다
만 2세 애플코스는 음악과 함께하는 신체활동, 음악감상, 타악기 연주 등의 프로그램으로, 만 3세 뮤직 원더랜드는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건반과 친해지는 과정으로, 만 4~5세 주니어 뮤직코스는 듣는 능력을 배양하고, 건반 연주 및 간단한 곡을 만드는 과정까지를 포함한다. 이외에도 개인레슨 코스로 피아노와 엘렉톤, 관현악기 등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
야마하음악교실은 전 세계 약 46개국에서 운영 중이며 성장과 발달에 맞춰 적기 교육을 시행하는 것이 특징으로 국내에서는 성인음악교실을 포함해 전국 28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인천 청라와 대구 월성센터가 새롭게 학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야마하음악교실의 김경희 운영팀장은 "야마하음악교실은 기존 음악 학원들과는 다르게 음악의 즐거움을 느끼고,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야마하음악교실만의 다양한 커리큘럼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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