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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청년·중장년 창업지원센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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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만 40세 이상 중장년 예비창업자 대상 20명씩 모집 사무 공간, 창업교육, 운영노하우 제공 … 26일까지 신청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청년·중장년 창업지원센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로구는 전문 지식과 우수 아이템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주민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창업지원센터에 참여할 청년, 중장년 대상자를 각각 20명씩 선발한다.

청년 창업지원센터는 2012년, 중·장년 창업지원센터는 2014년 문을 열어구로디지털단지 내 디지털단지30길 28 마리오타워 8층에 위치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청년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중장년은 만 40세 이상인 예비창업자이다. 구로구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기술집약형 IT 관련업, 문화콘텐츠 및 게임, 출판, 지식 서비스 등이다.

구로구, 청년·중장년 창업지원센터 참가자 모집 창업지원센터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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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에게는 사무실 집기, 복합기 등이 갖춰진 사무공간과 창업교육 및 정보, 전문가 지원단과 멘토의 상담, 법무·세무·경영에 관한 컨설팅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입주기간은 2월부터 7월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26일까지 벤처기업협회 서울벤처인큐베이터 홈페이지(www.v-culture.kr)를 통해 접수, 사업소개서를 담당자 이메일(gbk@seoulvi.com)로 보내면 된다.


구로구는 참가자의 의지, 역량, 사업아이템의 독창성 등을 고려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실시해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채기종 지역경제과장은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분들이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꿈에 한발짝 다가설 수 있길 바란다”며 “구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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