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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대선후보 6차 토론회…폴·피오리나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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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인 랜드 폴 상원의원과 칼리 피오리나 전 휴렛팩커드 최고경영자가 방송사 초청 TV토론회 후보군에서 밀려났다.


토론회 주관사인 폭스비즈니스네트워크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국 동부 기준 오는 14일(현지시간) 오후 9시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열릴 공화당 후보 TV토론회 참석자 7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는 도널드 트럼프를 비롯해 테드 크루즈와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 신경외과 출신인 벤 카슨과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 등이다. 트럼프는 토론자들 중 가운데 앉을 예정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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