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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언론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주연 배우 김하늘의 과거 영상 편지가 눈길을 끈다.
과거 SBS '더 스타쇼'에 출연한 김하늘은 미래 남편을 향한 영상 편지를 보냈다.
당시 김하늘은 미래 남편의 호칭을 "여보"라고 부르며 부끄러워 했다. 이어 김하늘은 "너무 설레고 언젠가 나타날 텐데 빨리 나와 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CGV 왕십리에서서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김하늘은 "많은 생각이 들었다. 우선 결혼 전 첫 영화라 더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오는 2016년 3월 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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