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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김하늘이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김하늘의 예비 신랑이 화제다.
23일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김하늘이 내년 3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측근에 따르면 김하늘과 예비 신랑은 SM C&C 소속 관계자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하늘의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에 재력을 겸비한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이며 상당한 재력가 출신이라는 것.
소속사 측은 김하늘의 결혼 소식과 관련해 "김하늘과 예비신랑은 결혼식장과 제반사항 등 세부적 일정을 논의하며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축복과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달 1살 연하의 사업가와 1년 째 교제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예비 신랑은 김하늘의 스케줄에 맞춰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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