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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KDB대우증권은 개인연금 가입 고객에게 에스프레소 세트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한달 동안 일시금 300만원 이상 납입한 고객과 적립식 5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400명에게 커피리브레와 제휴해 제작한 한정판 에스프레소 세트를 제공한다.
박병찬 대우증권 마케팅부장은 "개인연금은 글로벌 불황 시대를 맞아 노후준비는 물론 세제 혜택도 가능한 상품"이라며 "연소득 5500만원 이하인 투자자가 700만원을 연금계좌에 넣으면 연말정산 때 최대 115만5000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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