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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종로구청장, 문화·도시행정 등 1등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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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2015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평가 6개 분야 연달아 수상구 선정...옥외광고물 수준향상, 문화관광, 공공자원 공유, 마을공동체, 재활 용·청결, 에너지 살림도시 등 6개 분야에서 좋은 성적 거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도시를 만들고 ‘사람’을 위한 행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5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평가'에서 연달아 6개 분야에서 수상구로 선정돼 화제다.


종로구는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공공자원 공유활성화 ▲문화관광분야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속가능한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만들기재활용 청결분야 ▲지속가능한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만들기 에너지살림도시 분야 등 총 6개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1억5800여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문화관광분야 올해도 문화예술중심지 종로구가 으뜸!


종로구는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시 ‘2015 문화관광분야’ 인센티브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문화예술의 중심지라는 것을 다시한번 입증받았다.

구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공연장·영화관 객석나눔에 1만6916명이 참여, 14개 관광코스 개발, 관광홍보물 82건 총 79만1349부 배부, 관광업계 종사자 환대서비스 향상 교육 총 13회 실시 등 지역문화 및 관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 우수사례로 윤동주문학관, 박노수미술관, 무계원, 청운문학도서관 등 문화시설을 활용해 총 29건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 국·시비 공모사업으로 25개 사업을 유치해 총 11억3851만5000원 예산을 절감하는 등 구민들의 고품격 문화향유 기회확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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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메르스로 인해 피해로 어려움에 직면한 연극계를 위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극장, 대학로 공연질서 지킴이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인왕산자락길 스토리 발굴 및 탐방로 조성 등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구로 선정됐다.


◆생활쓰레기 감량위한 열정, 성과로 보여준다!


종로구는 지속가능한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만들기 ‘2015 재활용·청결분야’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구로 선정됐다.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종량제 기반 구축, 대학로·삼청동·가회동 등에 현장 분리수거 전담 기동단속반 7명을 고정 배치해 쓰레기를 전량 재활용품으로 처리하는 등 재활용 분리 배출체계 개선, 생활폐기물 감량 홍보동영상 제작 등을 추진해 생활폐기물 재활용률을 증대했으며 그 결과 생활폐기물 감량 10.1% 를 달성했다.


또 신뢰받는 청소대행체계 개선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수의계약에서 공개경쟁입찰로 변경하는 것과 환경미화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종량제봉투 가격 및 종사자 임금 인상 등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봇대에 예술을 입히는 아트프린트 프로젝트로 더욱 빛난 종로!


종로구는 서울시 ‘2015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인센티브 사업평가에서 지난해 불법유동광고물 근철 최우수구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특히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및 개선을 위한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에 신·중견 작가들의 디자인을 입히는 ‘아트프린트 프로젝트’를 창신동 봉제거리, 성균관로, 혜화로 일대 등에 총 251개소 설치한 점과 낙산길, 사직로 등에 일반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 1085개소에 설치한 점 등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 및 야간에도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불법고정광고물 2291건, 불법유동광고물 9550건을 정비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 문화·도시행정 등 1등 비결? 창신동 장난감도서관


간판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북촌로 일대의 간판 47개를 지역 특성에 걸맞게 한글중심의 차별화된 간판을 디자인, 옥외광고물 전담으로 총 18명의 인력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상구로 선정된 배경이 됐다.


올 9월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에서도 종로의 간판 ‘앵두꽃’이 대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수상작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줄줄새는 에너지 비용 꽉잡는 에너지 살림도시 단연 종로!


종로구는 서울시 지속가능한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 만들기 ‘2015 에너지 살림도시, 서울’ 분야 인센티브 사업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정시퇴근 문화를 조성해 에너지 절약을 함께하는 가정의 날에 42개의 기업 참여, 지역 기업체 협조를 통해 4만1423명에게 CO2 1인 1톤 줄이기 실천서약서를 받았다.


또 올 5월 10개의 민간단체와 에너지시민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 주민들과 에너지자립에 대해서 함께 공감하는 ‘도심 속 에너지자립도시, 종로’ 토론회 개최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에코장터 2회 에너지절약캠페인 2회 등에 600여 명이 참여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했으며 에너지 다소비 건물 및 일반건물을 포함해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RP) 도시가스 847,29(㎥/년), 전력 459만8982 (kWh/년), 석유환산 합계 2093(TOE/년)의 감량 실적을 거뒀다.


에너지 절약시책 추진을 위해 에너지소비량 실시간 표출시스템을 종로문화체육센터, 종로타워 등 총 14개소에 구축, LED 조명을 공동주택 16개소 144만8377개 공공부문 총 4개소에 4734개 보급했다.


또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 가스를 줄이기 위해 실시하는 ‘2015 자치구 에코마일리지 사업’ 평가에서도 모범구로 선정됐다.


◆함께쓰고 나눠쓰는 공유문화 확산 종로에서부터


공유 촉진을 통해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서울시 ‘2015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인센티브 평가에서 지난해 우수구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종로구가 수상구에 선정됐다.


종로구는 공유촉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공유사업 관련 자체 교육 운영에 1400여 명 참여, 물건·공간·공유사업에 총 13만3207명이 참여하는 등 종로 전 지역에 공유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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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치구 특화사업인 공간공유 및 개방을 통한 나눔주차 운영을 통해 총 527면의 주차장을 개방, 나눔주차 실적 총 11만5161건, 약 685억원의 예산절감이라는 엄청난 효과를 거둬 행정자치부 주관 '2015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종로구 도시비우기 사업에 대외 7개 공공기관이 벤치마킹, 홍보영상물 제작, 정부 3.0 및 국회·서울시 자치구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전국의 공공기관과 우수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누릴 수 있는 마을공동체


서울시 ‘2015 마을공동체 분야’ 인센티브 사업평가에서 종로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구로 선정돼 마을공동체 정착을 위해 앞장서는 우수구로 평가됐다.


종로구는 마을공동체가 지역 내에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6월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마을봄’을 개소, 마을공동체 전담조직 운영, 마을사업지기 역량강화를 위해 워크숍, 간담회 등 개최, 총 110회의 마을공동체 사업 상담 및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보다 많은 주민들이 마을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도록 14회에 걸친 교육을 진행해 295명이 참석, 직원의 마을공동체 인식확산을 위해 직원대상으로 22회 프로그램을 운영, 마을공동체 사업을 위한 5명의 전담직원을 배치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2015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의 여러 분야에 수상구로 선정된 것은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면서 “이번 수상에 멈추지 않고 명실상부한 명품도시 종로 구현을 위해 올 한해 사업 마무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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