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저녁, 부산 경성대 이슬포차에서 아이유와 다양한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하이트진로의 소주 브랜드 참이슬은 오는 28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부산 경성대에 위치한 소주 팝업스토어인 이슬포차에서 참이슬 모델인 아이유와 함께 ‘이슬포차 스페셜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유는 이날 등장과 함께 참이슬의 새로운 슬로건인 ‘즐거울 땐 참이슬 짠!’을 담은 겨울 포스터를 최초 공개하고 건배, 댄스, 노래로 이어지는 소주잔 3단 포스터 포즈를 팬들 앞에서 직접 선보이는 것으로 첫 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지난 24일까지 하이트진로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이슬송 작사가 이벤트에 응모된 소비자들이 직접 만들어준 가사들을 활용해 아이유가 팬들과 함께 이슬송의 가사를 선정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아이유는 이번 이슬포차와 각종 이벤트를 알리는데 직접 앞장서고 있다. 이번 부산 이슬포차를 위해 특별히 아이유는 부산에 있는 팬들을 위해 전화를 통해 음성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시크릿 초대장을(전화번호: 1899-9470) 공개하는 등 부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는 현재 운영 중인 서울(홍대, 강남)과 부산 이슬포차 3곳의 방문 인증샷을 촬영해 12월20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참이슬 이벤트를 직접 예고하고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참이슬 팝업 스토어 ‘이슬포차 부산점’은 12월26일까지 남구 대연동(대연 3동 54-2 새벽시장)에서 진행되며 서울 홍대점은 11월말까지 홍대 화동 (와우산로 19길 16로)에서, ‘강남점’은 12월 말까지 대치동 더 주막(역삼로 63길 23)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트진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ITEJINR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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