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fresh 페트 라인업 강화로 제품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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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하이트진로는 이달 26일 휴대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참이슬fresh’ 400㎖ 페트(PET)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참이슬fresh 400㎖ 페트는 가볍고 깨지지 않는 소재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이트진로는 91년의 소주 제조 노하우로 참이슬fresh의 맛과 소주병의 감성을 페트에 그대로 담았으며, 슬림하고 그립감을 높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이번 신용기 출시로 참이슬fresh 소용량 페트 제품은 총 4개(200㎖, 400㎖, 500㎖, 640㎖)로 다양해졌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아웃도어족과 가정에서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소용량 페트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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