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모티프로 한 세련된 디자인의 시즌 제품 5종 선출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뚜레쥬르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출시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콘셉트는 ‘해피 크리스마스 앤 트리’로, 누구에게나 친숙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모티프로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신제품 케이크 3종과 무스롤 케이크 2종으로 총 5종이다.
‘진한 초코케이크’는 초코시트에 초코크림을 샌드하고 트리 모양 초콜릿과 화려한 황금색의 글씨 장식물을 꽂아 세련된 느낌의 제품이다. ‘화이트크리스마스 앤 트리’는 초코케이크에 화이트크림을 덮어 눈 덮인 모습을 형상화하고 초콜릿 트리를 장식해 깔끔함이 돋보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케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장난감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로봇트레인’ 피규어를 올린 크리스마스 장식의 ‘로봇트레인의 크리스마스’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에서 미리 파티를 준비하기에 제격이다.
냉장롤 2종 중 ‘화이트 부쉬드노엘’은 달콤한 화이트초코 무스 안에 산뜻한 딸기 꿀리(과일 퓨레)를 넣었으며, ‘초코 부쉬드노엘’은 초코무스 안에 초코 크런치를 넣어 바삭바삭 씹히는 식감까지 더했다.
가격은 권장소비자가 기준으로 케이크는 2만원 대, 냉장롤은 1만9000원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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