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1번가는 흠집, 색상 등 미세한 문제로 반품된 상품이나 전시 상품 등 이른바 ‘리퍼브’ 유아용품을 기존가보다 최대 73% 할인 판매하는 ‘리퍼브 상품의 재발견’ 기획전을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생활 흠집 상품으로 사용상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아기 식탁의자 ‘피셔프라이스 부스터’는 9900원, 층간 소음 해결을 위한 안전 매트 ‘아트비 폴더 매트’는 60% 이상 할인된 5만7000원부터, 3단계 변신이 가능한 ‘지나월드 뽀로로 부릉부릉 걸음마 붕붕카’는 3만8000원이다.
휴대성이 뛰어난 ‘페라리 프리마 절충형 유모차’는 73% 할인된 6만9000원, ‘라스깔라 꼬미끄 휴대용 유모차’는 55% 싼 8만8000원, 세계적인 유아 완구 브랜드 ‘리틀 타익스 장난감’은 5900원부터 판매한다.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앱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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