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 공동으로 국가유공자에 따뜻한 겨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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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예금보험공사와 공동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코바코와 예보 양 기관 임직원 50여명은 23일 서대문구 거주 국가유공자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국가유공자 40가구에 연탄 1만장을 지원했으며, 이중 500장을 양 기관 임직원이 직접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했다.
또한, 양 기관은 후원가구에 겨울용 난방용품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구입한 사과도 함께 전달해 이웃사랑의 정도 나눴다.
양 기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본연의 업무와 함께 ‘정부 3.0’에 부응하여 서로 소통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 돌봄사업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동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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