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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결혼식 축가비로 요구한 금액이…'남아공 재벌도 포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델, 결혼식 축가비로 요구한 금액이…'남아공 재벌도 포기' 아델 헬로 재킷사진. 사진=아델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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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국 가수 아델의 새 앨범 '25'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축가 사건'이 화제다.

지난 2013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아델이 결혼식에서 25분간 축하공연을 해주는 대가로 250만 파운드(약 42억 원)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1분에 240만 파운드(약 1억60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


아델에게 축가를 요구한 사람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스업계 거물 비비안 이머만으로 약 6700억 원의 재산을 가진 부자다. 그는 둘째 딸의 결혼식을 화려하게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델을 초청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아델의 요구액을 듣고 깜짝 놀란 비비안 이머만은 결국 비싸다고 판단하여 다른 아티스트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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