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3일 강원도 평창 및 횡계 지역의 숙박·외식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했다.
아시아나는 이날 강원도 평창 및 횡계 지역의 숙박·외식업체 임직원 95명을 대상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또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표정과 인사 등 기본 태도, 단정한 용모 및 복장, 고객응대 멘트 및 자세 등을 교육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요청으로 평창 및 횡계지역 숙박·외식업체들을 방문해 서비스에 대한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한 바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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