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오후2시30분 전남대의대 덕재홀서"
"국내 전문가들 참석…열띤 토론의 장 펼칠 듯"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2015전남대병원 뇌혈관질환센터 심포지엄’을 오는 27일 전남대의과대학 덕재홀에서 개최한다.
전남대병원 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박만석)와 의생명연구원(원장 이근배)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뇌졸중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뇌졸중 최신 지견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의료 관계자들에게는 유익한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심포지엄은 오후 2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편 전남대병원 뇌혈관센터는 지난 2009년 개소해 지금까지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면서 뇌졸중 진료 및 예방, 연구,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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