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강원도 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에서 10일 오전부터 12일 자정까지 5∼10mm다. 이밖에 경북북부동해안과 제주도에는 11일 하루동안 5mm 내외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9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대전 7도 ▲부산 11도 ▲대구 7도 ▲광주 9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고,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7도 ▲부산 18도 ▲대구 17도 ▲광주 19도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제주도전해상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으며,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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