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화요일인 1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은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0일 새벽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일부 내륙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8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7도 ▲대전 8도 ▲부산 11도 ▲대구 10도 ▲광주 8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4도 ▲부산 18도 ▲대구 15도 ▲광주 15도 등으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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