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전력이 신용등급 상향조정 조식에도 불구하고 외국계 매도에 약세다.
10일 오전 9시25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2000원(3.80%) 내린 5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모건스탠리증권이 매도 거래원 상위에 올라 15만주 이상 매도수량을 기록중이다.
한국전력은 9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기존 'A+'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된 'AA-'등급을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글로벌 전력회사 중 유일하게 3대 국제신평사로부터 'AA' 등급을 부여받은 회사가 됐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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