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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매전문업체 필립스는 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자선 경매에서 파텍 필립의 손목시계 1점이 730만 스위스 프랑, 한화로 83억77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스테인리스강을 주 재료로 하는 이 시계는 손으로 태엽을 감는 방식이며 날짜와 요일을 볼 수 있다.
필립스는 "경매에서 팔린 손목시계로는 최고가"라고 전했다. 또 이 경매의 수익금은 근육질환인 뒤셴근이영양증(DMD) 연구에 쓰인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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