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우리은행은 소속 여자프로농구단인 한새농구단의 2015-2016 시즌 승리 및 4년 연속 통합우승을 기원하면서 이달 말까지 성적에 따라 최고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힘찬비상! 우리한새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1000억원 한도내 판매하는 이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1.5%다. 우리은행 첫거래 고객 또는 인터넷·스마트뱅킹 신규시 연 0.1%포인트를 더 주고 ▲올 시즌 20승을 하거나 정규시즌 우승시 연 0.1%포인트 ▲챔피언결정전까지 승리해 통합우승할 경우 연 0.1%p 등 추가로 최대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우리은행 한새농구단의 정규시즌 8번째 우승과 4년연속 통합우승을 응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가입 고객 전원에게 한새농구단 춘천 홈경기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정규시즌 우승 및 통합우승시에는 추첨을 통해 4돈짜리 순금기념품(3명), 삼성기어S2(8명), 우승감사 기프티콘(800명)을 증정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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