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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억대 사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이주노를 지난 2일 오후 소환해 조사했다고 3일 밝혔다.
이주노는 지난해 1월 지인 최모(46·여)씨에게 식당 동업을 제안하며 사업자금 1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주노는 빌린 돈으로 식당 실내공사만 진행했고, 실제로 식당 영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사 내용을 검토 한 뒤 이주노의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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