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선]
초대가수 공연…플라멩코…품바…시민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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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연예예술인연합회(이사장 최효성)는 6일 오후 3시 한국병원 건너편 상동웰빙공원 특설무대에서 ‘제25회 목포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는 MC가수 박영희·주채연이 진행을 맡아 최효성, 박영희, 주채연, 최대한, 문경아, 서연주, 양진서, 윤영애, 김호, 최예나 등이 출연하며 김옥수 무용단의 11인 플라멩코 공연, 품바공연(영달이), 색소폰 연주(정복남), 시민노래자랑 등 다채롭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엮어진다.
최효성 이사장은 목포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2012년 5월부터 매월 한 차례씩 연예·예술인들을 초청해 열린음악회를 열고 있다.
최 이사장은 “그동안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함께 즐기고 노래자랑에 나와 실력을 발휘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에 마음 흐뭇하다”고 전했다.
김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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