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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미리 준비하는 겨울 방한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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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미리 준비하는 겨울 방한대전 29일 홈플러스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미리 준비하는 겨울 방한 대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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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에너지 소비가 가장 큰 계절 겨울, 난방비 감소에 효과적 상품들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는 11월25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141개 점포에서 문풍지, 전기요, 가습기, 겨울침구, 의류 등 월동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미리 준비하는 겨울방한 대전'을 진행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겨울은 가정용 에너지 소비가 가장 큰 계절로 그 사용량은 여름철 에너지 소비량의 2배(겨울 : 8988.3 TOE>여름 : 3032.6TOE)에 이른다. 때문에 겨울철 적절한 방한용품 사용은 연간 난방비를 줄이는데 도움을 줘 겨울철 실내온도를 3도가량 낮출 시 약 20%의 난방비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고 한다.

이에 홈플러스는 고객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및 난방비에너지 절감에 도움을 주고자 문풍지, 전기요, 가습기, 겨울침구, 내복, 의류 등 다양한 월동상품을 저렴하게 마련했다.


11월18일까지 이중캡으로 보온성이 뛰어나고 사생활 보호기능이 가능한 '3M이중구조 대용량 단열시트(5미터)' 2만1500원, 블라인드 구조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는 '3M 풍경이 보이는 보온시트' 6900원 등 유리창 열 손실을 예방할 수 있는 3M 단열시트 6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해 주고, 단열시트의 6종의 초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겨울 침구도 최대 반값에 판다. 가볍고 보온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거위털 100% 차렵이불을 50% 할인해 싱글 2만9800원, 퀸 3만9800원에 판매하고, 극세사차렵이불싱글사이즈도 50% 할인해 2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메모리폼 베개, 편백 칩 베개 각 9900원, 아동 캐릭터 침구는 8300원부터 판매한다.


상대적으로 연료비 부담이 큰 1인 가구를 위한 난방 상품도 마련, 11일까지 2인용 대비 소비전력을 약 30% 절감할 수 있는 대진 극세사 1인용 전기요(정상가 8만5800원)를 50% 이상 할인해 싱글 3만9800원, 더블은 4만48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몰에서는 11월25일까지 총 50만장 규모의 '방한의류 득템 찬스' 행사를 실시한다. 트윈키즈패딩점퍼, 소이 티셔츠를 각 7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디키즈, 리트머스, Nll,에드윈 등각종 브랜드의 맨투맨티셔츠, 기모짚업, 점퍼, 패딩을2만9000원ㆍ3만원ㆍ3만9000원ㆍ5만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점포별 입점점포 상이)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11월4일까지 히트플러스, F2F 이너웨어 행사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해당 상품 및 본 매장 해당 상품에 한함)하고, 건조한 겨울 시즌을 맞아 양방향 가습이 가능한 듀플레스보틀형 초음파 가습기를 2만1800원에 할인 판매 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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