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성통상이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독도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된 판매수익금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신성통상 임직원 및 독도사랑 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내 패션 업계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신성통상은 10월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소비자에게 독도의 날을 알리고 우리 땅 독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독도 프로모션 진행, 행사 기간 동안 판매된 수익금의 10%는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성통상은 독도의 올바른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데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독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독도사랑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독도의 올바른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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