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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5차전 라인업, 두산-NC 4차전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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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5차전 라인업, 두산-NC 4차전과 ‘동일’ 김경문 NC 감독(왼쪽)과 김태형 두산 감독(오른쪽) [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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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가 지난 플레이오프 4차전과 동일한 선발라인업을 꾸렸다.

두산과 NC는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을 앞두고 라인업을 공개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48)은 1, 2번 테이블세터로 정수빈(25), 허경민(25)을 3, 4, 5번 클린업트리오로 민병헌(28)-김현수(27)-양의지(28) 라인이 선발 출전한다.

김경문 NC 감독(57)은 지난 3, 4차전과 같은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NC는 1번 타자로 박민우(22)를 3, 4번 중심타자로 나성범(26)과 에릭 테임즈(29) 카드를 꺼냈다. 이호준(39)은 5번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선다.


한편, 두산과 NC는 선발투수로 각각 왼손투수 장원준(30)과, 오른손투수 재크 스튜어트(29)를 내세운다. 이들은 2차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열띤 투수전을 벌였다. 장원준은 7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스튜어트는 9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완투승을 챙겼다.


※2015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선발명단


▲두산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민병헌(우익수)-김현수(좌익수)-양의지(포수)-홍성흔(지명타자)-오재원(2루수)-오재일(1루수)-김재호(유격수)


▲NC
박민우(2루수)-김종호(좌익수)-나성범(우익수)-에릭 테임즈(1루수)-이호준(지명타자)-이종욱(중견수)-손시헌(유격수)-지석훈(3루수)-김태군(포수)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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