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정부3.0에 대한 이해 확산을 위해 정부협업시스템(이하 ‘나라e음’)을 활용한 ‘정부3.0 이해’사이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3.0 가치 확산을 위해 각 실과·읍면 총괄 담당자를 주요 대상으로 실시했다.
총 6차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정부3.0의 추진배경과 로드맵, 주요 개념 및 추진 과제 등 정부3.0 전반에 대한 폭넓은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관 간, 부서 간 협업 강화를 위해 행정자치부에서 개발한 나라e음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 사이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동시에 교육 참석자들의 접속 현황 등을 즉각적으로 모니터링해 교육 효과성도 높일 수 있었다.
손인자 기획실 기획팀장은 “정부3.0 패러다임에 맞는 정책 추진을 위해 앞으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고 정부3.0 과제 담당자들의 협업 강화를 위해 나라e음 영상회의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