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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중식이밴드 룰 논란…'시대의 아이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슈퍼스타K7' 중식이밴드 룰 논란…'시대의 아이콘?' 사진=Mnet '슈퍼스타K7'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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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스타K7' 중식이밴드가 자신들의 곡을 첫 무대에 올려 태도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은 심사위원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 심사 아래 TOP10 중식이밴드, 케빈오, 이요한, 김민서, 자밀킴, 클라라홍, 지영훈, 마틴 스미스, 스티비 워너, 천단비의 생방송 첫 대결이 펼쳐졌다.


첫 생방송 주제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전 세계적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아티스트의 노래를 소화하는 것이 TOP10의 미션이었다.

하지만 중식이는 시대의 아이콘에 2014년 발매된 자신들의 앨범 곡을 올리는 패기를 발휘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중식이가 미션을 사실상 불이행한 것이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


중식이가 부른 '선데이서울'(Sunday Seoul)은 중식이가 지난 2014년 발매한 세 번째 싱글앨범 '선데이 서울'의 타이틀곡이다. 작사도 작곡도 정중식이다.


'선데이 서울'은 우리 주변에 일어날 수 있는 또는 일어나고 있는 흔한 사회적 현상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서민들의 벌이로는 감당하기 힘든 학비를 대기 위해 빚까지 내서 대학을 보냈지만 졸업 후에도 취직이 안 되는 자식의 이야기와 대조적으로 자신의 미적 성장을 위해 빚까지 내서 성형을 했지만 빚을 갚기 위해 유흥업소를 나가는 여성의 이야기가 대조적이다.


'선데이 서울'은 2014년 제 4회 오월의 창작가요제 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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