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시설물유지관리협회, 김용훈 現회장 연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시설물유지관리협회, 김용훈 現회장 연임 김용훈 회장 당선자(왼쪽)가 당선통지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김용훈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현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회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신대방동에 위치한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김용훈 후보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이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오는 11월1일 임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협회 제3대 회장직을 맡게 된다.


김 당선자는 "회원을 위한, 회원에 의한, 회원의 협회 구현을 목표로 16개 시·도회 조직 활성화와 업역확대 및 홍보 강화, 공제조합 설립, 등을 수행하겠다"며 "내년까지 16개 시·도회 사무국 설치를 완료하고 시·도회 특화사업에 대한 중앙회 지원과 시·도회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예산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발한 협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재 추진 중인 공제조합설립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 처리가 조만간 있을 예정인 만큼 업계 육성을 위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