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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유지관리協, 최북단 해안초교 리모델링 등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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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유지관리協, 최북단 해안초교 리모델링 등 봉사활동 <사진=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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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가 벽지학교 리모델링 봉사활동에 나섰다.

협회는 13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해안초등학교를 찾아 돌봄교실에 대한 리모델링 및 시설 개보수 준공식을 개최하고, 노후시설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해안초등학교는 협회가 올해로 10년째 이어온 사회공헌사업의 지원 대상에 선정된 곳이다. 현재 유치원을 포함해 7개 학급에 약 70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협회는 이번 사업에서 공사비 4000만원을 지원했으며, 강원도회는 지역 회원들의 기탁금 1010만원으로 도서를 구입해 학교 측에 전달했다.


김용훈 협회장은 "학교는 국가 미래 자산인 학생들이 학습하는 공간인 만큼 시설안전과 쾌적한 환경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리모델링과 개보수 작업을 통해 학생들이 편의와 생활안전에 도움이 돼 이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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