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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같은 워킹화 나왔다…요넥스, 워킹슈즈 론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구두같은 워킹화 나왔다…요넥스, 워킹슈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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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배드민턴, 테니스용품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스포츠브랜드 요넥스(YONEX)가 구두스타일의 워킹슈즈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요넥스 워킹슈즈의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 외피 전체가 가죽에 구두 끈도 있어 편안하지만 가볍지 않은 스타일을 연출한다. 일상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걷기운동을 즐기고 싶어하는 직장인들에게 제격. 신발 안쪽에 지퍼가 있어 구두 끈을 풀 필요 없이 신고 벗기에도 무척 편하다. 의상과 장소에 따라 골라 신을 수 있도록 정장구두 스타일에서부터, 슬립온, 플랫슈즈 등 남녀용 디자인도 다양하다.


비즈니스워킹화에는 배드민턴, 테니스 선수신발을 만들던 요넥스의 독자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파워쿠션’밑창이 사용됐다. 파워쿠션은 7미터 높이에서 날계란을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고 4미터 튀어 오를 만큼 탄성도가 뛰어나다. 일반 운동화 밑창소재인 연질우레탄보다 3배나 높은 탄성도 덕에 근육피로도는 3배나 감소한다. 리총웨이, 린단(이상 배드민턴),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 마르티나 힝기스(이상 테니스) 등 글로벌 톱 선수들이 경기 중에 신는 요넥스 신발에도 이 파워쿠션이 탑재됐다.

요넥스는 신세계강남점 매장오픈 기념으로 18일까지 10% 특별세일을 진행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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