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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평택)=이영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가 신재생 일반산업단지와 Kdb Utoplex 일반산업단지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들 2개 산업단지에 대한 개발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신재생 일반산업단지는 청북면 율북리 지역에 산업시설용지 70만5495㎡, 물류용지 17만6750㎡, 연구시설 3만1360㎡, 지원시설 5만3081㎡, 공공시설 38만1388㎡ 등 총 사업면적 134만8074㎡(약 40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다. 이 곳에는 전자부품, 의료정밀, 기타기계 및 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전기장비,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 연구개발업 등 7개 업종이 들어선다.
Kdb Utoplex 일반산업단지는 진위면 마산리 지역에 산업시설용지 43만4209㎡, 물류용지 9만6512㎡, 지원시설 3만4181㎡, 공공시설 26만1468㎡ 등 총 사업면적 82만6370㎡(약 25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다. 이 곳에는 금속가공제품, 전자부품ㆍ컴퓨터ㆍ영상ㆍ음향 및 통신장비, 전기장비, 기타기계 및 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 등 5개 업종이 입주한다.
이들 2개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010년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글로벌 경제상황 악화 등으로 사업이 지연된 뒤 올해 4월 재원조달 계획과 보완서류를 제출하면서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승인 심의위원회' 재심의를 거쳐 경기도로 부터 승인을 받았다.
평택시는 이달 중 지장물 조사와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늦어도 2016년 상반기 보상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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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관계자는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첨단업종 유치 등으로 인근에 조성된 산업시설과 연계한 경제효과는 물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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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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