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H공사, 노원구 임대아파트에 태양광 미니발전소 무상 보급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서울시 SH공사는 지난 12일 노원구, 경동솔라에너지와 '태양광 미니발전소 무상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원구 내 SH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아파트 500가구에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무상 보급하는 내용이다. 에너지 취약가구에 대한 에너지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서울시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을 실천하는 것이다. 미니발전소는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한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이 직접 햇빛발전 생산자가 돼 정부와 서울시가 추진하는 에너지 정책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SH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SH공사는 “지속적으로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보급함으로써 태양광 에너지 사용에 대한 시민의식 변화와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친환경 전기 사용에 대한 자부심을 부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