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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신수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 첫 타석에서 파울플라이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토론토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6구째 공을 타격했지만 파울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텍사는는 이번 디비전시리즈에서 내리 2승을 따내며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 경기는 텍사스와 토론토가 0-0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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