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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텍사스 레인저스의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음주 셀카를 공개했다.
하원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술이야. 혼자서 취하는 밤. 나의 꿀잠을 위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와인잔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고 있는 하원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추신수는 10일(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제스 센터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명품 수비'를 선보여 현지 해설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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