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신수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텍사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토론토와 경기한다. 텍사스는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해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추신수는 지난 10일 열린 2차전에서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텍사스는 델리노 드쉴즈와 추신수가 테이블 세터로 나선다. 중심 타선은 프린스 필더, 미치 모어랜드, 엘비스 앤드러스가 맡았다. 조시 해밀턴, 루그네드 오도어, 로빈슨 치리노스, 핸서 알베르토가 하위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마틴 페레즈다.
토론토는 테이블 세터에 벤 르비어, 조쉬 도날드슨을 배치했다. 호세 바티스타, 에드윈 엔카나시온, 크리스 콜라벨로가 중심타선으로 나선다. 트로이 툴로위츠키, 디오너 나바로, 케빈 필라, 라이언 고인스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마르코 에스트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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