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원주 아들 고재규씨 "늘 고통속에 살았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전원주 아들 고재규씨 "늘 고통속에 살았다" 전원주. 사진=YTN '김정아의 공감 인터뷰'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원주의 재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아들 고재규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원주는 6일 방송되는 EBS1 '리얼극장-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 편에서 아들과 7박 8일 중국 여행을 떠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원주는 20대에 돌이 갓 지난 아들을 두고 남편과 사별했고 이후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했다고 고백했다.

전원주와 첫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고재규씨는 친할머니의 손에서 자라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재혼한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규씨는 어린 시절, 자신의 성씨가 아버지, 형과 다르다는 사실을 숨기려 늘 고통 속에 살았다고 밝혔다. 또 당시 고재규씨는 연기 생활로 바빴던 어머니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다고 털어놨다.


방송 최초로 자신의 가족사를 고백한 전원주는 첫째 아들 고재규씨와 7박 8일 동안 중국을 여행하며 서로 마음을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리얼극장-전원주 편'은 6일 오후 10시45분에 방송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