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혼다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월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함께 이달 출시 예정인 '올 뉴 파일럿'의 사전계약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행사 기간 내 레전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100만원 할인 또는 5년·10만km 무상서비스 쿠폰 중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기존 혼다 자동차를 운행하던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에는 1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받는다.
이와 함께 이달 새롭게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8인승 SUV '올 뉴 파일럿'의 사전 계약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올 뉴 파일럿의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된 9월21일부터 10월20일까지 계약한 고객 중 12월까지 차량 등록을 완료한 고객이다.
한편 신형 파일럿은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최고 안전 등급인 '탑세이프티픽플러스(TSP+)'를 획득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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