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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남자 농구대표팀이 25일(한국시간) 중국 후난성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2015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C조 예선 3차전에서 싱가포르를 87-45로 제압했다.
김종규(24·LG)는 17득점 10리바운드를, 최준용(20·연세대)도 10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남자 농구대표팀은 오는 27일부터 3일간 12개 팀이 2개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2차 조별리그에 나선다. 한국의 2차 예선 상대는 카타르, 레바논, 카자흐스탄이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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