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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한은행은 21일 대한민국 군 간부 대상으로 은행 방문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대출 신청이 가능한 ‘스피드업(speedup) 모바일 군인대출’을 출시했다.
‘스피드업 모바일 군인대출’을 통해 5년 이상 근무 중인 군 간부는 최대 1000만원, 3개월 이상 5년 미만 근무 중인 군 간부는 최대 500만원까지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 금리는 21일 기준 4.31~8.11% 수준이다.
‘스피드업 모바일 군인대출’은 현재 기존 은행권에서 가입 가능한 군인 대출과 달리 5년 미만의 군 간부도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은행권 최초 군 간부 대상으로 모바일을 통해 원스톱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군을 재발견해 서류 간소화를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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