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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이덕화와 이지현 부녀가 '아빠를 부탁해'에 무난히 안착했다.
이덕화와 이지현은 지난 6일 오후 방송한 SBS '아빠를 부탁해'에 조민기와 조윤경 부녀를 대신해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1970년대부터 스크린과 안방을 휘어잡은 카리스마로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고, 함께 출연한 딸 이지현은 아빠의 유명세에 전혀 기대지 않는 탤런트로 눈길을 끌었다.
단아한 얼굴에 차분한 성격이 돋보인 이지현은 주말 주례를 마친 이덕화와 와인 레스토랑을 찾았다. 알게 모르게 부담이 늘었다며 한숨을 내쉰 두 사람은 그간 서로 몰랐던 부분을 확인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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