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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늦더위도 조금은 가라앉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11일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흐려지겠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지속된 늦더위는 누그러지지만 여전히 일교차가 커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부산 20도 대전 16도 광주 18도 대구 16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으며,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부산 27도 대전 27도 광주 27도 대구 29도 어제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18호 태풍 '아타우'의 영향으로 동해 전 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니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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